2024년 10월 7일 (월) 오후 2:19

시민단체는 현대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요. 그들은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하죠. 특히, 저는 최근 한국 정치판을 보면에는 살생부 구상이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이주제를 어떻게 하면 이슈화 할까로 고민합니다. 물론 저뿐 만이 아니라, 많은 국민이 살생부에 대한 생각을 저처럼 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이는 정치적 부패와 비리를 막을 근본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살생부 구상은 과거의 친일, 매국노, 기회주의자, 부역자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에요. 이들은 역사적으로 우리 사회에 큰 해를 끼친 인물들로, 시민단체는 이들을 잊지 않고 기록하며, 그들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히 과거를 되짚는 것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의 정치적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도에 넘는 마녀사냥, 매카시시즘을 경계해야 합니다만, 현정부 처럼 국민을 전혀 개의치 않고, 대놓고 불의와 비리, 부패를 일삼는 권력에 국민은 "탄핵"만을 공허하게 외치고 있습니다. 나치즘에, 일제에 부역했던 자들 처럼 현재 한국에서 권력자의 비리를 알고 불의임을 알면서도 부도덕한 고위층,공직자,공무원, 특히 검찰,사법부등 그외 곡학아세 하는 학자, 돈만 밝히는재벌 일부,언론이 이토록 비루한 정권을 옹호하기 때문에 ,굉장히 이런 모순을 타파하기에 사회적 ,경제적,정서적 피로도가 쌓여만 갑니다.
과거에는 독재자들도 "언론"과 "학생단체"의 눈치를 많이 보고 최소한 공정한 척이라도 했습니다만, "언론"은 타락했고, "학생단체"는 존재감을 잃은지 오래 되었습니다. 우월적 지위에서 국민을 내려 깔보고, 권력의 시녀로써 검찰의 못된 행태만을 답습한 정치 검사들에 의해, 법은 교묘히 악용 당하고,이런 말도 안되는 적폐를 두눈 뜨고 뻔히 보면서도, 국민은 당하고만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시민단체는 이제 살생부라는 시스템으로 자기영달만 추구하는 오늘날의 매국노들을 대해서도 강력한 비판을 해야만 합니다. 아니 비판을 넘어 우리 사회에 ,특히 지도층에 아예, 발을 내딛지 못하게 막아야 합니다. 막아야 할 뿐 아니라, 엄격한 부역자 처벌법을 제정하여, 비리와 부패범죄를 알면서도 권력에 맹종하고, 빌붙어 부역질하는 자들에 대해, 아주 엄한 잣대로 중벌을 내려야만 합니다.(언론의 중요성에 비추어 부역질한 언론인들도 처벌법 대상자에 포함)
그래야, 최소한 양심과 도덕성이 결여된 곡학아세하는 식자들과 언론, 타락한 엘리트들이 독버섯 처럼 이땅에 서식 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프랑스와 우리나라를 비교하면 이를 여실히 알수 있습니다. 나치에 부역한자들을 그 당대에 처단하여, 다시는 부역질을 하면 안된다는 교훈을 프랑스는 얻은 반면, 대한민국은 오히려 부역자들의 출세를 보장하여, 오늘날, 친일 매국노들이 정치판에 그리고 고위층에 대거 포진시키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세계 모범국가로써 도약 해야 하는 , 대한민국과 한민족의 미래를 향한 발전에 항시 발목을 잡히고 있습니다.
이들 부역자들 대부분은 친일자손이나,일본 우익의, 자금을 쳐먹은 식자들인 뉴라이트들이, "보수"라는 가면을 쓰고 허울 뿐인 "국가와 국민을 위한..."이라는 레토닉으로 국민을 분열시키고 있습니다. 소위 짝퉁 보수가 판을 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미래를 가로막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진정한 가치와 원칙을 일찌감치 저버리고, 개인의 영달만을 위해 사회체제를 악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민단체는 이러한 부정적인 요소들을 고발하고, 사회의 정의를 세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합니다만, 기존방식의 고발과 비판만으로는 한계점에 도달했습니다.
이제 그 한계점에 도달했음을 저같은 소시민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하지만 고무적인 점은 이러한 한계점은 변곡점일 수 있습니다. 사회에 모순이 팽배하면, 이제 정.반.합이 예외없이 작동 합니다. 요즘 현정권은 그 변곡점에 다가가는 사건을 촉발시키는 추동력을 우리 사회에 주고 있지 않나 하는 아이러니컬한 현상을 보고 있습니다.
검찰독재의 기승은 검찰제도의 해체 내지는 대대적인 개혁의 도화선이 되는 것입니다.
자, 이를 앞당기고 다시는 국민이 자기영달만 추구하는 기회주의자들과 친일매국노가 판치는 꼴을 보고 있는 피로감에서 해방되려면, 반드시 위에 언급한 국민을 살리고 매국노를 척렬하는 "살생부"가 이슈화 되고 , 이를 실제로 실현하는 국가 시스템을 만들어야 겠습니다.(어용 시민단체나, 타락한 시민단체가 아닌...)
강조컨데, 양심있고 상식있고 ,철학을 아는 시민단체가 주도적으로 나서서 이루어야 하겠습니다.
지금도 시민단체의 활동은 단순히 과거를 잊지 않고 기록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는 있습니다.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시민단체는 우리 사회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이제 국민과 대한민국에 닥친 거대한 악은 그전의 시민운동 정도로는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은 이미 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산발적인 시민단체 활동도 필요하지만, 연타석으로 안타를 쳐야 결과가 점수, 즉 결과가 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국민 대다수가 이 문제를 심각히 받아 들이고 ,모든 국민의 역량을 모아야 해결될 수 있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떻게 버젓이 사기질,조작질,위조,위해,국정농단...중대 범죄를 저지르는데 자기영달만을 생각하는 비루한 인간들은 방어막을 쳐주기에 급급합니다. 이런 자들은 분명 부역질을 한것입니다. 향후에 권력이 바뀌어도 처벌이 미미하기 때문에 대놓고 부역질을 하는 겁니다.
(부언하자면, 과연 고양이 목에 누가, 어떤 용자가 앞장서서 방울을 달 것인지요? 희대의 요괴가 나라를 제대로 말아먹고 있는데, 부역자들은 요괴를 방어하기 바쁩니다. 그 요괴가 누구겠습니까? 이제 사악한 요괴의 목에 방울을 달아서 처단할 자는 누구인가?)
요괴====>https://www.youtube.com/shorts/OyKRHW_qPC8
태그: #시민단체 #살생부 #정치 #사회운동 #인권 #환경보호 #사회정의 #부패척결 #시민참여 #정치비판
이런 자료를 참고 했어요.
[1] 뉴시스 - [총선 이후]'시민단체 낙선운동 벌였지만…' 살생부 난립 ... (https://www.newsis.com/view/NISX20120412_0011019952)
[2]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 구인구직 소식들 (https://civilnet.net/recruits)
[3] 조선일보 - 기다렸다는 듯… 與, 살생부까지 흔들며 "법관 탄핵 시작하겠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21/2018112100284.html)
[4] 언론중재위원회 - 국내언론관계판결집 (https://www.pac.or.kr/_common/new_download_file.asp?menu=magazine&idx=700&field=pdf_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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