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 시리즈는 액션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복수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매력적인 이야기입니다. 이 시리즈는 단순한 액션을 넘어, 복수의 깊은 의미와 그로 인해 발생하는 갈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존윅의 세계관을 깊이 있게 탐구해보려 합니다.
존윅 시리즈는 주인공 존 윅이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그로 인해 복수의 길로 들어서는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첫 번째 영화에서 존은 자신의 강아지를 죽인 범죄자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나섭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과거의 암흑 세계와 다시 마주하게 되며, 그가 얼마나 강력한 인물인지 드러나게 됩니다.
존윅의 복수는 단순한 개인적 복수에 그치지 않고, 그가 속한 범죄 세계의 복잡한 구조와 얽히게 됩니다. 그의 복수는 단순히 원수를 갚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자신이 잃어버린 것들, 즉 사랑과 인간성을 되찾으려는 여정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복수의 서사는 관객에게 깊은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존윅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세계관의 확장
존윅 시리즈는 각 편이 진행될수록 세계관을 확장해 나갑니다. 처음에는 개인적인 복수에서 시작했지만, 점차적으로 존윅과 범죄 세계의 권력 구조, 그리고 그 안에서의 규칙과 법칙들이 드러나게 됩니다. 특히, 존윅이 대 최고회의와의 대결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확립해 나가는 과정은 시리즈의 중요한 축을 이룹니다.
존윅 시리즈에는 다양한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존 윅을 비롯해, 그의 친구이자 동료인 윈스턴, 그리고 적대적인 인물인 사이몬 등이 있습니다. 각 캐릭터는 존윅의 복수 여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그들의 관계는 시리즈의 긴장감을 더욱 높여줍니다. 특히, 윈스턴은 존의 복수에 있어 중요한 조언자이자, 때로는 적으로 등장하기도 하여 복잡한 감정을 자아냅니다.
존윅 시리즈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바로 그 독특한 액션 스타일입니다. 영화는 화려한 총격전과 격투 장면으로 가득 차 있으며, 각 장면은 마치 예술 작품처럼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의 연출은 액션 장면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 주며, 관객들은 그 속에서 긴장감과 쾌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현재 존윅 4가 곧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많은 팬들이 이 시리즈의 다음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연 존윅은 이번에도 복수의 길을 걸으며 어떤 새로운 갈등과 마주할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떤 성장을 이룰지 궁금해집니다. 특히,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가 됩니다.
마무리
존윅 시리즈는 단순한 액션 영화가 아닌, 복수라는 주제를 통해 인간의 본성과 갈등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작품입니다. 앞으로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그리고 존윅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소속뉴욕 컨티넨탈 호텔 (1970년 이전 ~ 존 윅 4)직책컨시어지 (1970년 이전 ~ 존 윅 4)바워리 킹 - 배우: 로렌스 피시번 뉴욕 뒷세계 부랑자들의 집단인 '바워리 패밀리'의 수장. 예전에 존과 안면이 있었으며, 당시 존에게 기습당해 죽을 뻔했지만 운 좋게 살아남은 후,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왔다고 한다.
존 윅의 아내이자, 존이 암살자들의 세계에서 발을 빼게 된 이유. 존 윅에게는 한 줄기 빛과 같은 존재다
존 윅이 거주하는 마을의 자동차 정비소 주인이자 동시에 '찹 샵'(Chop Shop)을 운영하는 남자로, 도난 차량을 분해해서 개조하거나 부품을 팔아치우는 암상인. 존과는 상당한 친분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초반부 비고가 보낸 암살자들이 존 윅의 집에서 몰살 당했을 때 주민들의 소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존 윅과 인사하는 것으로 보아 서로 면식이 있는 것 같다.
존이 아내 헬렌으로부터 받은 마지막 선물 . 아내가 자신이 죽은 후 사랑을 나눌 대상이 필요할 것이라며 선물했다
존이 킬러,특수부대 현역이던 시절의 멘토였다. 헬렌의 장례식에 찾아와 존을 위로해주고 살인청부를 받은 후에도 도와주는 등, 아주 각별한 사이로 보인다.존 윅과 구면인 여성 청부업자. 주짓수를 비롯한 관절기가 특기이다. 비고의 의뢰를 받아 존 윅을 제거하기 위해 나선다비고의 측근이지만 토종 미국인이라서 러시아어 를 알아듣지 못한다. 비고가 러시아어로 지껄이면 "English, please(영어로 말해주세요)"라고 요청하는 패턴이 자주 등장한다. 비고가 예고없이 폭력을 휘두르는 것에도 질색하며, "Fuck, Vigo!"라고 대놓고 욕설을 뱉기도 한다저녁식사', '청소부(the "cleaner")' 등의 암호명 같은 호칭으로 통하는 시체 및 살해현장 처리업자. 중절모를 쓰고 다니는 키 작은 노인이다. 시체 한 구당 금화 한 닢으로 계산한다
작중 인트로에서 등장하는, 뉴욕의 택시 회사로 위장한 러시아 마피아 조직의 보스. 전작의 최종보스였던 비고 타라소프의 형제이자 요제프의 삼촌으로, 전작에서 요제프가 훔친 차가 자기 수중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등장하자마자 존 윅에게 죽을까봐 공포에 질려 있었다.
컨티넨탈 로마 지부의 지배인.이탈리아 거대 마피아 카모라의 수장. 본인의 의도는 알 수 없었으나 부친에게서 마피아의 최고 기구인 '최고회의'에 속할 자격을 물려받았다.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극장으로 보이는 건물에서 삼보 선수들과 발레리나들을 육성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녀 역시도 암살자들의 세계와 연이 깊은 인물이다디렉터의 도움으로 카사블랑카로 넘어간 존이 도움을 청하기 위해 찾아간 인물로, 작중에서는 킬러 일을 관두고 카사블랑카의 컨티넨탈 호텔의 지배인으로 근무하는 중이다.최고회의 소속의 전령. 작중에선 최고회의의 전령으로서 카론에게 인장이 찍힌 편지봉투를 건네며 1시간의 유예를 주는 장면으로 처음 얼굴을 비춘다.존 윅의 입양남매로 루스카 로마 독일 지부의 새로운 수장이다. 존 윅이 아버지를 숙부로 칭하는 걸로 봐서는 일종의 사촌여동생 포지션이기도 한데 존 윅보다는 나이가 훨씬 어린지 만났을 때, 존은 카티야에게 많이 컸다고 하고, 카티야는 늙었다고 응수했다.드라마 시점 컨티넨탈 뉴욕 지부의 지배인. 뉴욕 암흑가를 지배하고 있고, 베트남 참전용사 출신들을 대거 부하로 끌어모으는 등 위세는 좋지만 코맥이라는 인물에 대한 평판은 최악이다. 작중 등장하는 암흑가 인물 대다수가 코맥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어 거진 공공의 적 취급.설정상 뉴욕시의 첫 여성 형사. 상사인 메이휴와는 불륜 관계에 있는데, 첫 등장부터가 본인의 아파트에서 메이휴에게 수갑을 채우고 성관계를 하는 장면이다윈스턴 스콧의 형. 컨티넨탈에서 코맥 휘하의 킬러로 일하고 있었으나, 사실 코맥이 준 술을 마시지도 않고 몰래 뱉어버릴 정도로 코맥을 증오하고 있다.프랭키의 부인. 원래 베트남 게릴라로 키워졌으며, 폭탄조끼를 입고 자폭테러에 나설 정도의 열성적인 인물이었다.마일스의 동생. 차이나 타운 한켠에서 카라테 도장를 운영하고 있지만, 수련생은 아무도 없어 적자를 보며 어거지로 유지하고 있었다.프랭키의 친구이자 전직 베트남 파병군인 출신. 전쟁에서 돌아온 뒤 제대로 된 직업을 구하기 힘들어 무기밀수에 손을 대고 있다.본편 당시 활동했던 심판관으로, 금화 제조기 사건이 최고회의에 알려져 당시 뉴욕 컨티넨탈의 주인 코맥에게 경고하며 3일내로 해결하지 못하면 퇴출을 선언하고 후계자를 지명할때까지 직위를 정지시키겠다고 말한다.헨젤과 그레텔로 불리는 킬러 콤비로, 당연히 남자쪽이 헨젤, 여자쪽이 그레텔이다. 본편 당시 뉴욕 컨티넨탈의 주인인 코맥의 의뢰를 받아 윈스턴 일행을 노린다.
